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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예술

동양 미술의 선사시대, 고대 시대, 중세 시대 그리고 조선시대 의 장르별 특징

by O고라니O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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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미술의 기원전의 선사시대, 고대 시대, 역사의 기록이 많이 남겨지기 시작한 중세 시대, 그리고 한국의 조선시대로 나뉘어 각 시대마다 장르를 나누어 각각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고대의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최대한 찾아 설명해 보았습니다. 근대 이후의 한국의 작품들이 가장 활발히 활동했으며, 최대한 정성스럽게 작성 해 보았습니다.

1. 선사 시대의 미술

선사 시대는 대략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220년까지의 시기를 말하며 중국의 왕조 시대로, 동양 미술이 형성되는 초기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도자기, 돌기, 청동 예술이 발전했으며, 그릇, 조각품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한국의 선사시대에는 고조선, 신라, 백제, 고구려 등의 시대를 말하며, 주로 금속공예, 토기 등이 발전하였으며, 청기와 검은 토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의 선사시대에는 야마토 시대, 지방국가 시대 가 있었으며 주로 무기, 동상, 토기 등이 발전하였습니다.

2. 고대 시대의 미술

고대 시대는 선사 시대부터 약600년 까지를 말하며, 중국의 후한 등 다양한 왕조가 있던 시기입니다. 인도의 구투마와 칸시 국가들이 동양 미술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청동뿐만이 아니라 회화가 등장하던 시기입니다.

 

선사 시대와 더불어 토기와 명나라 시대 청자, 백제의 백자, 벽화와 조각품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서양 미술에 비하면, 회화보다는 도자기나, 조각이 먼저 발전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을 소개하자면, 중국의 브론즈 예술중 하나인 신라 사자 가 있으며, 인도의 모하자로 조각은 석조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부처의 수호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작품이자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황룡사 석조여래좌상은 한국 고대 미술의 대표적 작품으로 한국 불교미술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3. 중세 시대의 미술

600년~1350년 까지 시기를 말하며, 중국의 송(宋), 진, 위, 여진 등의 왕조가 있었으며 특히 송, 여진시대에는 문학, 철학, 미술들이 발전했던 시기입니다. 처음 시문학과 미술이 번영했으며, 특히 탕 시대 미술은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유명합니다. 송(宋) 나라 시대 미술은 가장 창조적인 시기였으며 백자가 발전했습니다. 여진, 진, 위 시대에는 정치적 변화로 인해 몽골의 침공으로 미술에도 영향을 받았던 시기입니다.

 

일본의 중세시대는 헤이안 시대와, 카무라 시대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전적인 시기로, 귀족들의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던 시기입니다. 대표적으로 한시와 불교 미술이 있습니다. 카무라 시대에는 일본의 전체적으로 국가적 불안정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술과 문학이 번영한 시기 입니다. 전통적인 양식과 함께 현실적인 표현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의 중세는 고려 왕조 시기를 말합니다. 불교문화의 전성기이며, 고려만의 문학과 미술, 철학이 발전한 시기입니다. 특히 서예와 회화가 발전한 시기이며, 서예를 아름답게 쓰는 예술로 여겼으며, 명인화 라 불리는 화가들이 유명했습니다.

고려시대의 불교 신앙과 함께 불상과 석탑이 건립되었으며, 경주의 석굴암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고려시대는 한국 미술의 발전을 이끈 시기로 동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조선 시대

한반도에서의 미술의 발전을 이룬 시기로, 조선왕조가 500년 이상 지속되며, 독특한 미술 양식이 발전했습니다. 서예와 회화에는 인물화와 풍속화가 발전하였으며 조선인들의 생활을 담은 작품들이 그려졌습니다. 조각과 건축에는 유교사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조선 왕실의 궁궐과 사찰 등이 건립되었으며, 자연의 경치와 사물을 표현하는 산수화 가 발전했습니다.

조선시대 의상으로는 한복이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도자기 전성기라 불리는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 중국은 명나라와 청나라 시기로 명나라는 고려시대 영향을 받아 현실적인 표현을 추구했습니다. 일본은 나무판화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리넨이라는 옷감을 이용한 장식품이 유행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외에도 다양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앙코르 와트 사원 같은 건축물들이 지어졌으며 다양한 건축물들이 유네스코에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 회화
신윤복

5. 근대 이후 시대

근대 이후 19세기를 말하며 이 시기의 동양미술은 서양 문화와 교류가 많아지고, 혼합되며 새로운 양식과 주제가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서양화, 근대화, 현대화 등이 등장했으며,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서양 기법과 주제를 통해 독자적인 미술 양식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19세기 이후 중국의 전통 미술 기법과 서양화 기법이 결합되는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표현방법을 생각 하고,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여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서구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며,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서양화가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유럽과 미국의 회화 기법이 일본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후의 티라는 작품은 일본의 대표적 서양화가이며, 일본 전통 요소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한국은 19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서구의 영향을 받았으며, 근대화 시기를 겪었습니다. 조선 후기와 조선 말기에 더욱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서양화 미술가들은, 한국적인 소재와 감성을 유지하면서 서양 회화의 기법을 받아들이려 노력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회화 양식이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신윤복의 자화상이라는 작품이 있으며 한국 최초의 자화상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홍도의 강화도 전투 등이 있으며, 19세기 이후 서양 미술이 한국에 유입되면서 다양한 문화의 교류가 생성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수용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현대 동양 미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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